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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경북 e스포츠 대표 뽑는다”

8/2일 경주실내체육관서 개최···리그 오브 레전드 등 3개 종목

기사입력 2026-07-28 13:02 수정 2026-07-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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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19회 경상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오는 82()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역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고, 경상북도를 대표해 전국 무대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5인 단체전) FC 온라인(개인전) 브롤스타즈(3인 단체전) 등 총 3개 종목이다.

 

지난 725일부터 진행된 예선전을 통과한 선수들은 대회 당일 경북 대표 자격을 놓고 치열한 본선 경쟁을 펼친다. 종목별 우승자 및 우승팀 선수 등 총 10명은 오는 8월 경주에서 펼쳐질 1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eG)’ 에 경상북도 대표 선수단으로 정식 출전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열린 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서 참가 시·도 가운데 종합 2위를 차지한 바 있어, 홈그라운드인 경주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현장에는 선수들의 경기뿐만 아니라 도민과 관람객이 함께 e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경상북도를 연고로 활동하는 이터널 리턴 프로게임단 경북 어센더스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e스포츠 산업과 프로 선수 진로를 소개하고 구단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부스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브롤스타즈 이벤트존 포켓몬 챔피언스 오픈 토너먼트 크리에이터 팬미팅 e스포츠 게임 체험존 스탬프 랠리 럭키 드로우 경품 추첨 등 가족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포켓몬 챔피언스 오픈 토너먼트와 크리에이터 팬미팅에는 포켓몬 크리에이터 안모리가 참여한다. 브롤스타즈 이벤트존에서도 현장 이벤트와 사전 신청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종수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를 대표할 우수한 아마추어 선수를 발굴하는 동시에 도민들이 e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경주에서 열리는 대통령배 전국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경북 e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대회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회 경상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82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대회 관람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송정훈 기자 (abshine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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