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소장 박병근)는 26일,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수형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경주시 문무대왕면 소재 장애인 시설인 사회적협동조합 ‘희망터알’ 을 찾아 ‘보라미봉사단’ 사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 시설을 지원해 상생의 온기를 나누고 일손이 부족한 어려운 지역 농가를 찾아 경주교도소 직원들과 교정위원 봉사자에 더하여 6월 가석방이 확정된 남성 수형자 5명이 ‘보라미봉사단’* 으로 함께 동참하였다.
수형자, 교정위원, 교도관 등의 참여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회복적 사법을 실현하고 수형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운영
참석자들은 장애인 시설인 ‘희망터알’ 의 영농현장에서 시설관계자들과 함께 딸기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출소를 앞두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수형자들은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복귀하겠다는 다짐을 다졌다.
경주교도소 관계자는 “손길이 부족한 지역 장애인 시설에 보라미 봉사단의 딸기 모종 심기 활동이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경주교도소는 취약계층 중심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형자들이 지역사회 이웃들과 상생하며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