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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민선 9기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내야”

경북도, 민선 9기 대전환 준비위원회 출범식 열어

기사입력 2026-06-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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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5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경상북도 대전환 준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민선 9기 도정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위원회는 단체장 교체에 따른 인수위원회가 아닌 민선 7·8기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 경북 대전환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각 분야 전문가와 기업인, 사회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위원장에는 김성조 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이 위촉됐으며, 위원회는 기획·행정, 첨단과학·투자, 지역개발, 복지보건아동, 민생혁신, 문화관광 등 11개 분과로 운영된다.

 

이날 위원회는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영일만항을 기반으로 한 산업·공간·공동체·민생 분야의 4대 대전환 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과제로는 AI·반도체·바이오·미래모빌리티·에너지·방산 등 미래 신산업 육성,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영일만항을 연계한 글로벌 경제권 조성, 청년 정주여건 개선과 돌봄 정책 확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등이 제시됐다.

 


 

또한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조속한 추진과 함께 재정특례, 권한이양, 균형발전, ·군 자율성 보장 등 통합특별시의 안정적 운영 기반 마련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위원회는 분과별 논의를 거쳐 공약 이행과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결과를 종합해 오는 7월 중순 도민들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김성조 위원장은 위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민선 9기 경북도정의 힘찬 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민선 9기는 변화의 씨앗을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해야 할 시기라며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제안을 적극 반영해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abshine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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