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2-06-30 19:46
기사입력 2022-01-20 19:49
경주시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 지도·점검’ 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신고·허가된 대기 또는 폐수 배출사업장 340곳으로 사업장을 우수·일반·중점관리 등 3등급으로 나눠 연 1회 이상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 무허가(무신고) 배출시설 설치 여부 △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운영 여부 △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오염물질 배출업소 320곳을 점검한 결과 위반 사업장 53곳을 적발해 고발 및 행정처분하고 과태료 3,380만 원을 부과했다.
송정훈 기자 (abshine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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