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7-11-24 오후 5:18: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뉴스
경주뉴스종합
정치뉴스
시의회소식
읍면동소식
기업체뉴스
한수원소식
인물대담
교육/문화/행사
기관/협회/단체
영농인/영농정보
아름다운 사람들
시민제보기사
경북뉴스
전국핫뉴스
영상취재
오피니언
기자수첩
여론광장
호평&혹평
칼럼&사설
독자특별기고
자유게시판
경주알림방
사람과 사람
멋진곳/맛진곳
카페링크광장
 
2017-04-20 오후 1:08:11 입력 뉴스 > 기관/협회/단체

경주박물관 ‘영남권 수장고’ 올해 완공
박물관의 새로운 변화, 열린 수장고가 온다 !!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올해 영남권수장고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20167월 공사를 시작한 이후 20174월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곳에는 영남권에서 발견된 매장문화재 60여 만점을 보관할 예정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의 새로운 건물

 

 

경주 교촌마을에서 월정교(月精橋)와 인왕동사지(仁王洞寺址, 사적533)를 지나 박물관 방향으로 오다보면 문천(蚊川) 건너 새로운 건물이 눈에 보인다.

 

▲ 국립경주박물관 영남권 수장고 공사모습

 

이곳이 바로 국립경주박물관의 영남권 수장고이다. 영남권수장고는 지하 1층, 지상 2층 총 9,242규모로 개방형 수장고를 포함한 10개의 수장고와 정리실, 사진실, 열람실, 정보검색실 등을 갖출 예정이.

 

 

매년 늘어난 발굴문화재 1,835,976, 그 가운데 48%가 영남권에서

 

작년 말 기준으로 국내에서 발굴된 문화재는 총 180여 만점에 달하며 그 가운데 890,080, 48%가 영남권에서 발견되었다.

 

▲ 매년 늘어나는 매장문화재

 

그러나 영남권 4개 박물관의 수장고는 대부분 포화 상태로 이미 적정 수용능력을 넘어선 지 오래이며 발굴 기관으로부터 인수해야 하는 문화재도 20여 만점에 달한다.

 

영남권수장고는 이와 같이 급증하는 문화재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탄생했다.

 

▲ 매장문화재로 가득찬 수장고

 

국립경주박물관은 2010년 박물관 남측의 논밭을 매입하고 2011년 ~ 2012년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했다. 2015년 설계에 착수하고 20167월 착공하여 이제는 건물의 외형을 갖추고 기와를 올릴 예정이다.

 

영남권수장고는 분산되어 있는 매장문화재의 통합 관리 뿐만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통해 유물 아카이브를 지향함으로써 전문연구자에게는 연구의 편의를 제공하고 일반의 접근성을 높여 다양한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밀의 공간에서 열린 공간으로

 

 

문화재의 보존과 관리는 전시와 함께 박물관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전시와 달리 보존과 관리는 보안 및 안전 문제로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 담당 직원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사전에 출입 대장에 출입자, 출입시간, 목적 등을 기록한 후 열쇠를 받아 2인 이상이 조를 이루어 들어간다.

 

▲ 개방형수장고

 

이번에 건립될 영남권수장고는 관람객을 향한 열린 공간이 될 것이다. 관람객은 개방형 수장고에서 발굴 이후 어떤 과정을 거쳐 이곳까지 문화재가 들어오고, 또 어떤 상태로 보관하는 지 살펴 볼 수 있다.

 

개방형 수장고는 전문가, 일반인, 학생들에게 새롭게 발견된 유적과 문화재를 소개하고 아울러 박물관의 숨겨진 역할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유물을 담는 공간에서 지식을 담는 공간으로

 

영남권수장고가 완공되면 영남권 4개 국립박물관과 발굴기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문화재가 이곳으로 모이게 된다.

 

이곳에 도착한 문화재는 정보 등록과 소독[훈증] 및 재포장을 거쳐 출토지역에 따라 구분된 보관 장소로 이동한다.

 

▲ 유적단위로 수장고에 적재된 문화재
 

아울러 위치기반서비스 등을 응용한 첨단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에 만전을 기하며, 쉽게 검색하고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시 출품 및 문화재 열람에 신속하게 응대할 것이다.

 

그리고 발굴보고서 등 보관 문화재 관련 연구 자료를 갖춘 정보검색실을 설치하여 실물을 열람하며 관련 정보를 살펴 볼 수 있는 매장문화재 지식정보센터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박물관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습니다.

 

 

영남권수장고 완공과 함께 박물관의 면적도 2배가 된다.

 

전시관이 있는 북쪽과 수장고가 있는 남쪽 사이에는 오래전 형성된 자연 골짜기인 옥골이 있다. 옥골 사이에는 관람객이 오고갈 수 있는 다리가 놓일 예정이다.

 

▲ 국립경주박물관 영남권 수장고 공사모습

 

이 다리에 서면 동쪽에는 선덕여왕릉과 사천왕사지가 있는 낭산, 서쪽에는 멀리 무열왕릉과 서악동 오릉, 남쪽에는 불교의 성지 남산이, 그리고 북쪽으로는 신라의 성산, 소금강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전시에서 보셨던 신라 천년의 문화유산을 낳은 배경을 보실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다. 영남권수장고의 건립과 함께 국립경주박물관도 이 다리처럼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송정훈 기자(abshine14@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0)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최 시장 “지진, 선제..

경주-日 후쿠츠시와 1..

경주시, 지진 이재민..

복지·일자리 정보 제..

남산 샘터 음수대 가..

지진 방재모자 연말까..

최 시장, 양북면 수..

100세 어르신 장수패,..

경주시, 내년 예산 1조..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한-베 문학 심포지엄’ 개봉박두
{포토} ‘호찌민-경주엑스포’ 현장
경주서 ‘경북 관광·MICE 포럼’ 열려
“수능 끝 일탈행위 안돼요~”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
척수장애인경북 경주지회 장학금 기탁
㈜월성씨엔엠, 매년 사랑나눔 실천
정래청년회 ‘김장나누기 행사’ 가져
평생학습가족관, 2017 작품전시회 개최
새일센터, 세무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
최양식 시장, 수능 수험생 격려
최양식 시장, 농기계임대 점검 나서
불국동,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첫 수매
홍준표 “베트남과 경주 함께 가길”
‘한-베 영화제’ 6일간의 여정 마감
“미혼남녀 50명, 나의 반쪽찾기 Go !!”
‘제13회 전국 연날리기 대회’ 25일 열어
안강읍 촘촘복지단, 주거환경개선 활동
연평도 포격 도발 7주기를 맞아
‘신라 왕궁, 월성’특별전 28일 개최
경주시, 내년 예산 1조 1,480억원 편성
한국 골프 여제들의 3번째 대결 !!
“올해의 마무리, 각종 스포츠행사 풍성”
“소나무류 이동 단속 실시합니다”
새마을회, 지진피해민에게 김장 전달
무과리 동편마을 광역상수도 공급 확대
한옥카페 아덴(A den)의 아름다운 나눔
응우엔후에 거리 감동과 환희의 11일
호찌민의 밤 클래식 선율에 물들다
최 시장, 양북면 수매현장 방문 격려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예방 총력 !!
‘달인 아빠를 찾아라’ 행사 25일 개최
“경주엑스포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한국감독에게 노하우 배워요”
한수원, ‘희망나래 도서관’ 173호 개관
100세 어르신 장수패, 청려장 전달
경주시 ‘할매할배의 날’ 실천 캠페인
(주)풍산, 포항시 지진성금 3억 전달
[기고] 순국선열의 날을 보내며...
호찌민-경주엑스포 관람객 200만 훌쩍


경주인터넷신문 | 경북 경주시 동천동 702-12 우주로얄맨션 상가 2층 | 제보광고문의 070-8625-5844 | 팩스 054-741-5844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5.29 | 등록번호 경북 아00020호
발행인:윤우희, 편집인 :윤우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윤우희
Copyright by gj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gjnews77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