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7-07-21 오후 4:44: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뉴스
경주뉴스종합
정치뉴스
시의회소식
읍면동소식
기업체뉴스
한수원소식
인물대담
교육/문화/행사
기관/협회/단체
영농인/영농정보
아름다운 사람들
시민제보기사
경북뉴스
전국핫뉴스
영상취재
오피니언
기자수첩
여론광장
호평&혹평
칼럼&사설
독자특별기고
자유게시판
경주알림방
사람과 사람
멋진곳/맛진곳
카페링크광장
 
2016-12-09 오전 10:24:37 입력 뉴스 > 칼럼&사설

[이영진의 性클리닉]
포경수술의 아픈 기억, 지우기 어렵다



 

 

 

 

 

 

 

 

“포경수술 포피 복원할 수 없나요?, 발기되면 통증이 아주 심해요.”

“저렴하게 단체로 포경수술을 받았는데, 너무 포피가 많이 잘린 것 같아요.”

 

포경수술 이후 계속 되는 불편함으로 자른 포피를 복원할 수 있는지, 원래대로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에 대한 문의를 받을 때면 비뇨기과 의사의 입장에서 참으로 안타까움이 든다.

 

포경수술은 말 그대로 음경피부여분을 제거해서 봉합하는 시술이므로 한번 시술이 이루어져서 여분의 피부가 제거되면 다시 피부이식을 하거나 포피를 복원하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타 부위의 피부이식을 시행해야 하므로 피부이식한 상태가 당연히 자연스럽지도 않고 비용도 포경수술 비용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아주 큰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남성들이여! 다른 신체 부위에 수술을 받게 되면 대단히 신중하게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서 후유증 없이 최고의 수술결과를 가지고자 노력하면서 남성의 가장 중요한 신체부위인 음경의 포피를 제거하는, 그야말로 몸에 칼을 대는 첫 수술은 왜 그러한 노력을 하지 않는가!

 

군대에서 단체로 포경수술을 받았거나 어린 시절에 비뇨기과 전문의가 아닌 병원에서 저렴하게 포경수술을 받았다는 남성의 음경을 비뇨기과 의사의 관점에서 보게 되면 피부여분이 너무 없게 포피가 잘라졌거나 상처가 회복되면서 절개면이 매끄럽지 않게 되어서 흉터처럼 남은 경우도 종종 접하게 된다.

 

포경수술은 절대 여분의 포피를 제거하는 단순 봉합수술이 아니라, 음경부의 필수적인 성형수술의 개념이다.

 

필자는 비뇨기과 전문의로서 포경수술을 시행하게 되면 우선 요도하열의 동반여부, 고환의 이상여부 등을 먼저 확인 후 여분의 포피를 자르기전에 몇 번에 걸쳐서 디자인을 시행해서 가장 적당한 음경피부여분이 존재하게 됨을 확인 후 포경수술을 시행한다.

 

한번 잘라진 여분의 포피는 복원될 수 없음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그야말로 비뇨기과 의사의 입장에서는 아주 간단한 포경수술을 시행함에도 포피를 자르기전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포경수술 자체는 간단하지만 개인별로 맞추어진 맞춤 포경수술이 시행되어져야 한다.

 

피부여분이 많은 경우는 충분히 제거하고, 피부여분이 많지 않고 예민한 경우는 조그만 제거하고, 음경확대를 생각중인 남성의 경우는 귀두가 겨우 노출되는 정도로만 제거하고, 노령에서 피부가 계속 늘어져서 소변 후 노폐물이 계속 끼여서 시행받는 경우인 노령 포경수술의 경우에는 수술 후에도 계속적인 배뇨관리를 병행하는 등의 그야말로 개인별로 맞추어진 포경수술을 시행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맞춤포경수술이 시행되지 않고 결과적으로 포피여분 너무 없는 상태로 본원에서 내원해서 음경확대를 상담받는 남성을 보게 되면 비뇨기과 의사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소중한 음경에 대한 첫 수술인데 신중한 선택을 해서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비뇨기과 의사에게서 수술을 받았으면 포피여분도 적당하게 형성되어서 음경확대시술을 받지 않아도 되었을 것인데 하는 생각, 포피여유분 없이 너무 과도하게 피부를 제거하다보니 음경성장에 방해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등을 항상 하게 된다.

 

첫 사랑의 아픈 기억은 잊을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치유될 수도 있다. 그러나, 첫 포경수술의 아픈 기억은 절대 지울 수도, 치유되기도 어려운 것이다!

 

 

 

경산인터넷뉴스 제공(abshine14@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0)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경주시, 중동부유럽 ..

2017.7.1기준 개별공..

경주시, 폭염 및 가..

경주시 ‘GJ-R’ 공법..

연꽃 향기 가득한 ‘..

경주시, 2017 직무성..

보문 보조취수장, 선..

미리알리오 요원, 화..

㈜성신오토텍‧..

권영국 변호사 “해..

“국제물주간 성공 개최 다짐한다 !!”
문서고·호적서고 전면 모빌랙화 완료 !!
CCTV통합관제센터, ‘큰 일’ 해내
시 보건소, 감염병관리팀 신설
‘건강위원회의 사무실개소 및 현판식’
새마을회, 청주 폭우 피해복구 지원
경주문화재연구소 & 경주박물관
‘아기를 춤추게 하는 태교~’
“밤길 안심하고 귀가하세요~”
청소년수련관 “지금도 늦지 않아요~”
신라라이온스클럽 훈훈한 쌀 기증
亞 할랄위원회, 경주 팸투어 가져
[기고] 정전협정 64주년을 맞이하며
소방시설 폐쇄·차단 행위 신고하세요 !
첨성대 8색 야간경관조명 새단장 !!
조길조 前 행정동우회장, 장학금 기탁
市 자원봉사자, 청주 피해복구 지원
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지역봉사 활동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막바지 돌입
[기고]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념하며
‘왕산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수산그룹, 경주에 인재개발원 개원
권영국 변호사 “해우법률사무소 개소”
경주시립도서관, 2017 독후감 공모
아낌없이 주는 ‘직장새마을경주協’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캠페인’ 실시
‘솔찬누리화랑 소방안전교육’ 실시
국립경주박물관-포항문화재단 MOU
경주시, 2017 직무성과 중간평가 실시
보문 보조취수장, 선제적 가동 시작
㈜성신오토텍‧현대스풀 ‘우수기업’ 인증
“무인헬기로 병해충 방제 책임진다”
평생학습가족관, 하반기 수강생 모집
피서지문고-환경안내소 개소식 열어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 내달 3일 열려
[기고] 온고지신 청렴의 길
미술 + 음악 = 한여름 뮤 뮤 콘서트
월성원전-해병대 제1사단 MOU 체결
불국로타리클럽, 불우이웃에 물품전달
황남동, 찾아가는 현장 통장회의 개최


경주인터넷신문 | 경북 경주시 동천동 702-12 우주로얄맨션 상가 2층 | 제보광고문의 070-8625-5844 | 팩스 054-741-5844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5.29 | 등록번호 경북 아00020호
발행인:윤우희, 편집인 :윤우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윤우희
Copyright by gj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gjnews77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