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8-08-18 오후 7:56: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뉴스
경주뉴스종합
정치뉴스
시의회소식
읍면동소식
기업체뉴스
한수원소식
인물대담
교육/문화/행사
기관/협회/단체
영농인/영농정보
아름다운 사람들
시민제보기사
경북뉴스
전국핫뉴스
영상취재
오피니언
기자수첩
여론광장
호평&혹평
칼럼&사설
독자특별기고
자유게시판
경주알림방
사람과 사람
멋진곳/맛진곳
카페링크광장
 
2012-04-25 오전 11:46:58 입력 뉴스 > 기자수첩

아이들과 대화, 어렵지 않아요~!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고 결혼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출산율이 저조할 뿐만 아니라 한 가구 한 자녀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자녀가 한명 뿐이다 보니 부모의 입장에서 해달라는 것 다 해주며 키우는 것은 당연지사일 것이다. 그에 따라 아이들은 점점 버릇없고 말 안 듣는 아이로 성장해간다. 하지만 말썽쟁이 아이가 되는 데는 어른들의 역할이 아주 큰 몫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건강증진의원장 한용태)에서는 바른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미운 4세를 바르고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 4세~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을 위한 대화법

이시기 아이들은 이제 ‘유아’라기보다는 ‘어린이’라고 불리며, 엄마 품에서 벗어나 많은 일을 혼자 처리할 수 있게 되며, 기본적인 사회의 규칙과 규범을 점차 내면화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부모의 역할도 점차 줄어들어 0~4세 아이들의 삶에서 부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90%라면 이 시기 아이들에게 부모의 역할을 50~60%에 그치게 된다.

 

▶ 이시기 아이들의 특징

이 시기 아이들에게 부모의 말은 곧 법이다. ‘~해야 한다’ , ‘이래야 한다’는 논리를 세우고 그것을 지키는 것이 이 시기 아이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과업이다. 때로는 아이들이 그 규칙과 논리에 너무 매달리는 나머지, 그것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남들에게 그것을 융통성 없이 강요하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그만큼 자신도 규칙을 잘 지키려고 애쓴다. 또 자신이 규칙을 잘 지킨 만큼 그것을 인정해 주기를 바란다. 자신이 한 일을 자랑하기를 좋아해서 이 또래 아이들에게 스티커나 상장 같은 보상을 해주면 그 효과가 크다.

 

또한 이 시기는 아이들의 감정 조절 능력도 어느 정도 완성되는 시점이다. 자신의 욕구가 다른 사람과 충돌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머리를 쓸 줄도 안다. 기분이 나빠도 스스로 억제하고 얼른 기분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정서가 안정되어 있는 시기이다.

그래서 이때까지 잘 성장한 아이들은 초등학교 입학할 무렵 밝고 긍정적이며 자신감에 차 있다. 만약 이 무렵 우울하거나 자신감이 없다면 발달 과정 어디에선가 문제가 생긴 것이므로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많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이 시기가 동생이 생기는 때이므로 아이가 퇴행을 보여도 야단치지 말고 동생 돌보기에 동참시키는 것이 좋다. 그러면서 ‘여전히 널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도 이 시기 아이들을 대할 때 꼭 염두에 두어야 할 일이다.

 

꼭 지키게 해야 할 규칙 3가지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갑자기 지켜야 할 규칙이 더 많아진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학교에 가야하고, 교실에서는 떠들지 말고 40분 동안 ‘꼼짝 않고’ 있어야 하며, 집에 와서는 숙제 하고 다음 날 학교에 갈 준비를 해야 한다. 학원이라도 한두 곳 다니면 아이는 해야 할 것이 더욱 더 많다.

 

그래서 이 시기 부모들은 아이가 그것을 잘 지키는지 ‘감시’한다. 그리고 조금만 어긋나면 잔소리와 훈계를 한다. 나도 그 마음을 잘 안다. 아이를 믿는 여유보다는 ‘못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감이 더 앞서는 게 그 또래 아이를 둔 엄마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학년 아이에게 모든 것은 다 완벽하게 시키려고 굳이 그렇게 안달복달할 이유는 없다. 지켜야 할 것만 확실히 지키게 하면 다른 것은 조금 너그럽게 넘어가도 큰 문제가 없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아이들이 꼭 지켜야 할 규칙은 딱 3가지면 된다.

 

☆ 텔레비전 보기와 컴퓨터 하기는 먼저 엄마의 허락을 받고 할 것.

숙제를 하건 학원에 다니건 정해진 시간만큼 공부를 할 것.

학교에 꼬박꼬박 갈 것.

 

다른 것들에 대해서는 조금 너그럽게 넘어가도 위의 규칙만큼은 아이가 반드시 해야 할 ‘의무’로 정해 두는 것이 좋다. 힘들고 재미없는 일들이라 저학년 때 습관으로 만들어 두지 않으면 고학년 때 알아서 지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무조건 강요하기보다는 부모도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와 함께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아이의 요구사항을 다 들어주는 부모가 좋은 부모가 아니라 아이의 마음속의 말을 들어주는 부모가 아이에게 필요한 부모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gjinews(stern777@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0)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주 시장, 탈원전 지역..

경주시, 직무성과 과..

119시민수상구조대 ..

새롭多 !, 신나多 !,..

경주시, 벽화로 골목..

동부사적지에서 이색..

산업단지 노후 공공..

주낙영 시장, 고수온..

주낙영 시장, 청년일..

한국자총안강부녀회 ..

하이코, ‘뮤직펍마켓’ 15일부터 개최
BMW 차량 점검 및 운행정지 명령 발동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서두르세요 !!”
中 인민대학교 학생연수단 경주시 방문
“결핵 없는 건강한 경주 만들어요~”
‘해오름 동맹 대음악회-하나된 울림’ 성료
내남면 제18회 8·15 광복절 기념 축구대회
황성동 청년회, 경로당 어르신들 위문
귀하한정식, 삼계탕으로 말복 더위 사냥
‘9월 독서의 달’ 송화도서관 행사 열어
「해오름동맹」신바람 타고 ‘제2도약’
주낙영 시장, 청년일자리 직접 챙겨
월성원전, 말복맞이 보양식 한턱 쏘다 !
경주엑스포, 올해 대만관광객 5천명 돌파
“경주~신의주까지 통일의 길을 열자”
㈜블루원, 지역주민 ‘물놀이’ 지원
경주문화재단 & 한수원의 동행
주낙영 시장, 고수온 피해 양식장 방문
“월성동 맞춤형복지팀이 달려간다”
월성동 경로당 회장단 폭염 대비 회의
‘제51회 건천읍민화합축구대회’ 개최
‘양남면민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경주시, 벽화로 골목미관 개선
“경주시 동해 바다를 책임진다 !!”
건천읍 조전1리, ‘2018 우수마을’ 선정
황오동, 북정경로당 개소식 가져
한수원, 체코 신규 원전 수주 본격화
동국대경주병원, 환자 편의 위해 앞장
한국자총안강부녀회 폭염 속 봉사 ‘눈길’
감포읍, 대종천 해변 환경정화활동 실시
월성동 자생단체 ‘마을 가꾸기’ 구슬땀
‘그린플러그드 경주’ 최종 라인업 공개 !!
산업단지 노후 공공시설물 정비 나서
동부사적지에서 이색 무더위 해소법 !!
“한우농가에 노하우 전수합니다~”
청년이 찾아오고 청년이 만들어 가다
제23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시의회, 화랑대기 축구대회 경기장 방문
(주)청도에너지 건천읍에 수박 기탁
현곡면, 폭염대비 면민불편 해소 ‘총력’


경주인터넷신문 | 경북 경주시 동천동 702-12 우주로얄맨션 상가 2층 | 제보광고문의 070-8625-5844 | 팩스 054-741-5844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5.29 | 등록번호 경북 아00020호
발행인:윤우희, 편집인 :윤우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윤우희
Copyright by gj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gjnews777@daum.net